자절사·子絶四
‘논어’ 자한 편에서 ‘공자는 4가지가 완전히 없었다(자절사·子絶四)’고 했다.
4가지란 의(意), 필(必), 고(固), 아(我)다.
여기서 ‘의’는 근거 없는 억측이요,
‘필’은 무리하게 관철시키려는 자세요,
‘고’는 융통성 없는 완고함,
‘아’는 오직 나 만이라는 집착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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