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관리의 4가지 기본 원칙

1. 어떤 직무에 사람을 배치했는데 그 사람의 성과가 신통치 못하다면, 그 의사 결정은 잘못된 것이다. 경영자는 그 사람을 비난할 이유가 없고 잘못은 경영자가 한 것이다.

 

2. '병사는 유능한 지휘관을 가질 권리가 있다.'는 것은 줄리어스 시저 Julius Caesar 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오래된 군사 격언이다. 조직의 구성원들로 하여금, 최소한 책임감 있는 구성원들로 하여금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경영자의 의무이다.

 

3. 경영자가 수행하는 모든 의사 결정 가운데 사람에 관한 의사 결정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조직의 목표 달성 능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영자는 인사 관리에 대한 의사 결정을 좀더 효울적으로 잘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

 

4. 인사 관리에 있어 하나의 '금기 사항'이 있다. 바로 신참자에게 중요한 임무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은 실패할 위험만 가중시킨다. 그러한 임무는 경영자 사진이 그 행동 패턴과 습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리고 조직 내에서 이미 그 능력을 검증받은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 새로 선발된 고위 간부는 해야 할 일이 잘 알려져 있고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도와줄 수 있는 직무에 먼저 배치해야 한다.